한남대학교

학과소개

경제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중부권 경제학과 중 최고의 취업률과 연구역량을 갖춘 학과'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은 다음 표와 같이 요약할 수 있음.

오늘날 대학 재학생의 급증, 제조업의 자본집약도 상승,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 둔화, 세계화 및 정보화의 급진전 때문에 대학졸업자의 취업여건 악화는 구조적, 만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
구조적이고 만성적인 대학졸업자의 취업여건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취업에 관한 Total Solution Provider System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음.
취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 System이란 재학생, 졸업생, 교수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외부여건을 극대로 활용하고 학과의 전체 역량을 모아 취업에 관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의미함.
취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 System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졸업인증제도 실시
- 실용성 있는 교과과정의 운영
- 기업, 금융권, 공공부문 등과 연계된 현장교육
- 입학부터 졸업까지 교수와 졸업생의 취업 멘토링
- 트랙별 취업 동아리
- 영어 Group Study
- 해외연수 프로그램
- 전공, 영여, 자격증 등의 졸업인증제
- 교내, 교외 각종 취업 프로그램의 적극 활용
- 취업정보시스템 구축

오늘날 세계화, 정보화, 다양화 등이 급진전됨에 따라 전 세계가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로 이행하고 있음. 여기에서 지식이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능력', '높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아이디어' 등으로 정의됨.
즉 지식기반경제의 핵심인 지식은 관념적이거나 이론적인 지식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지식을 의미함. 이에 따라 최근 기업들은 문제제기형 인재보다는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현장밀착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음.
사회과학의 중심인 경제학은 합리성에 근거하여 경제현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학문임. 최근 경제학은 구체적 대상을 추상화한 이론 위주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현실성과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그러므로 경제학과의 교육과정은 현실성과 구체성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음.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현장밀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경제학과의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개편되어야 함.
-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교육의 도입
- 기업경제, 금융경제 등 현장밀착형 교과과목의 도입
- 글로벌경제, 아시아경제 등 세계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과과목 도입
- 기업 견학, 금융권 견학 등 현장방문 교육
- 시청각 교육의 강화

오늘날 기술혁신 속도의 가속화, 기술융합의 확대, 과학과 기술의 연계 강화, 기술의 전략적 무기화, 기술혁신의 국제화가 급진전됨에 의해 기술혁신(technological innovation)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또한 교통수단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자유주의적 경제사상의 확대, 다국적기업의 성장을 배경으로 해서 국가간 경제 장벽이 제거되는 세계화(globalization)가 전 지구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최근 기술혁신 및 세계화가 경제학의 양대 조류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는 교육이 필수적임.
기술혁신 및 세계화에 대응한 교육을 위해 경제학과의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보강되어야 함.
- 기술경제론 등 기술혁신 관련과목의 보강
- 파생금융상품론 등 세계화 관련과목의 보강
- 세계화와 기술혁신 등 복합과목의 신설

경제전공 교수진들은 전국 최상위의 연구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2007년 중앙일보 경제학과 평가에서 한남대학교 경제전공은 교수연구 부문에서 전국 3위를 기록함. 그리고 2008년 대학교육협의회 경제학과 평가에서 경제전공은 연구실적 상위 10% 대학(고려대, 명지대, 숭실대, 중앙대, 한남대: 가나다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룸.
경제전공 교수진들은 전국 최상위의 연구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게제논문 실적이 다소 미흡하고 소수 교수에게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
전국 최고의 연구역량 확보를 위해 경제학과는 내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교수 연구기준을 설정할 필요성이 있음.
- 교수 1인당 연간 0.5편의 SSCI 게재논문 의무화
- 교수 1인당 연간 1편의 학진등재지(후보지 포함) 게제논문 의무화
- 연구 우수교수의 강의시간 축소와 기타 교수의 강의시간 확대

최종수정일 :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