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제학과의 역사

한남대학교 경제학과는 1979년 사회과학의 진리탐구와 전문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과는 한남대학교의 기독교 정신에 따라 자유, 봉사, 진리의 정신을 수용하고, 사회 및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설립 당시에는 숭실대학과 통합되어 있어, 대전 숭전대학교 법경대학 경제학과로 명명되었다. 1985년에는 법경대학이 경상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되면서 본과는 경상대학으로 소속되었다. 1997년에는 글로벌화와 정보화의 전략에 따라 경제전공과 함께 중국전공을 추가하여 중국ㆍ경제학부 경제전공으로 개편하였으며, 1998년에는 통계학과가 학부에 참여함에 따라 중국ㆍ경제ㆍ정보통계학부 경제전공로 명칭을 개편하였다. 2002년에는 학부에서 정보통계전공이 다시 분리됨에 따라 중국·경제학부로 재변경 되었다. 2006년에는 무역학과의 일부가 중국ㆍ경제학부에 합류하면서 명칭을 중국통상ㆍ경제학부 경제전공로 개편하였다. 2010년 학부가 해체되어 현재의 경제학과로 전환하였다.